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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발이 풋foot해 내친김에 발발발 퍼레이드 더보기
주저리주저리 감기에 걸렸다. 목이 칼칼하니 살얼음 얼듯, 살가래가 끼었는지 목구멍이 근질근질 연신 켁켁거리느라 바쁘다. 이거 은근히 괴롭다. 그러고보니 얼마전 현자매가 이런증상의 감기로 근 한달을 고생했었지. 내 새끼들도 이렇게 괴로웠겠구나. 기운도 좀 딸리고 어쩐지 삭신도 쑤시는거 같다. 오빠 생일이다. 사실 아침밥 안멕여 보낸지 일년여 두번째 입덧할 때부터 안멕였던게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대로 밀고 나가야겠다. /켈룩/ 하지만 오늘은 날이 날이니만큼 특별히 아침에 미역국을 끓였다 엊저녁 소고기를 사와야는데 애들 뒤치닥거리하느라 밖에 나갈 틈이 없어 10시쯤 갔더니 정육점 문 닫았더라 정육점은 밤장사를 안하는구나 ;; 어쨋든 오늘 아침은 북어 멱국 감기기운때문에 늦잠을 자서 정말 보돗이 국만 끓였다 심지어는 식탁.. 더보기
지혜1반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자연생활 3년차 조현수양의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현수씨는 지혜1반이 되었어요 올해는 남자친구들이 많고 다들 나름 생기셔서들 이 엄마의 마음이 흡족합니다 :p 더보기
목욕했어요 언니에 이어 현서양도 보건소용 비씨지를 맞힌 관계로 동그란 흉 하나 있습죠 목욕은 즐거워요 :-) 목욕하고 로션바르고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으니 슬슬 잠이 오잖아요 저 코 자게 해주세요~ 현수때는 하루에 한번씩 꼬박꼬박 목욕안시키면 큰일나는 줄 알았는데 현서는 기본이 이틀에 한번에 어쩌다보면 삼일에 한번 어쩌다보면 사일에 한번 시킬때도 있다. 둘째라고 너무 대충 키우나? 부끄;; 그나마 목욕 담당은 현서압쥐~ 그 어쩌다보면이라는 사정은 오로지 현서압쥐의 스케쥴에 달려있다는거 이자리를 빌어 현자매 아부지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요~ date. 2008.01.12 더보기
기다림 새로운 카메라와 만나기 왜 이렇게 길고 길어. 기다리기도 되아죽겄다. 그냥 쉽게 똑딱이를 구입할까. 어차피 450 출시되어도 렌즈고민에 머리아프고 돈없음에 속타고 새로운 렌즈에 계속계속 갈증날거 같은데. 무튼 멀로든간에 사진찍고 싶어 미치겠다고요 'ㅅ' 더보기
먹고 살기 할무니가 분유 먹여 주고 있어요 엄마냄새도 안나고 초콤 불편했는데 먹고 살려면 받아먹어야지 어쩔 수 없잖아요? :) 더보기
나다 올 겨울 정말 많이 먹었다. 밥도 그렇고 인디안밥과 사브레도 그렇고 치즈케이크도 그렇고 귤도 그렇다. 지금은 붕어빵 홀릭 :) 아 살은 언제 뺀다지;; 더보기
국악축제 그후 저는 지금 현서 분유를 간식거리로 먹고 있답니다 이건 제가 사진찍을 때 즐겨짓는 표정이예요 제가 지금 뭐하는 줄 아세요? 엄마랑 같이 망원경 꾸미기를 하고 있어요 저는 그림그릴때만 제대로 집중한답니다. 이번엔 뭘 그리지? 하트안에도 그림을 그릴꺼예요 제 망원경이예요 이제는 엄마가 책을 읽어주신대요 엄마가 책을 자주자주 읽어주시면 좋겠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