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치카치카 조현수씨는 양치도 유쾌하게도 하지 :D 더보기
현수의 표정 역시 카메라를 마구 들이대고 싶은 얼굴 입니다. 엄마가 봐도 완전 구라사진빨 :p 더보기
엄마없는 현수는 엄마가 병원에 있는 동안에 현수는 대충 이러고 살았나봅니다. 아빠 친구가 존 카메라로 찍어줬는데도 이상하게 현수의 매력이 살지 않네요 현수는 대충찍어도 얼굴이 환하게 빛이 나는데 말이죠 집이 어두워서 후레쉬를 터트린 탓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아마도 엄마의 눈으로 찍지 않아서 라고 생각들기도 합니다. (순전히 엄마생각;;) 더보기
번데기데기 현서의 모든게 부러운 현수양 현서를 따라하시겠단다 현수이불로 대충 돌돌 말아주었더니 만족하셨는지 다신 해달라고 안하네 "근데 엄마, 전 언니처럼 빨리 크고 싶은데 언니는 다시 애기가 되고 싶은가봐요" 더보기
44일째날 현서가 처음 집에 온 후 한달여 간은 정말 지옥과 천국을 드나들었던 희안한 시간들이었다 이 새끼가 내 새끼인가 보면 볼 수록 이쁘고 안으면 안을수록 더 안고 싶은 아이 하지만 그러기엔 내 팔이 너무 아프고 너때문에 꼼짝도 못하겠다고 현서는 현수와 달리 젖을 잘 빨아서 좋았지만 하루 왠종일 젖만 물고 있을때는 허리도 아프고 팔도 아프고 무엇보다 꼭지가 너무 아파 그만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이 수도 없이 많았다 그 쓰아림의 고통을 견뎌내고 어느덧 젖물리는 시간이 뿌듯하고 편안해졌는데 이제 다시 젖병에 길들여야 한다니 어설픈 워킹맘의 아이로 태어난 자로 감당하기에 세상은 참으로 변덕스럽다 아니할 수가 없고나. 어쨋든 사진은 땅바닥에 혼자 누워있기를 심하게 거부하는 아이를 한달동안 내내 안고 살다시피 했다는. 뭐.. 더보기
예지니랑 [44일째날] 한달동안 부쩍 큰 느낌이죠? 더보기
예지니랑 [13일째날] [산후조리원 퇴원] 우리집이란다 집에 온 소감이 어떻니 현서의 첫 인형 친구 현수언니가 이름 지어주길 이름하야 "예지니" 애기들 키만한 인형이랑 매달 같이 사진을 찍어주면 나중에 재미난 기록이 될 것 같아 큰맘먹고 장만한 블라인형 두달 찍고 카메라 고장으로 계획 무산 ;; 계획은 계획일뿐 꽁하지 말자~ 더보기
조리원에서 내 생애 마지막 산후조리원생활 기념사진 '-')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