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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활

먹을 수 있을까? 잘 자라고 있다. 그런데. 먹을 수 있을까? 이것의 정체가 궁금하면, 어버이날 태그 클릭 더보기
어버이날에 어버이날 엄마 아빠 줄려고 씨뿌려서 키웠다며 선생님말로는 정작 현수는 관심이 없고 저렇게 싹이 올라온 걸 친구들이 보고 현수야 니꺼 싹났어~ 하니까 그때사 와서 물한번 찍 주고 쿨~하게 다시 자기 볼 일을 보더라는. 같이 가져온 효도 쿠폰을 그날 바로 사용해버렸다. 내가 아니라 지가 알아서 뽀뽀 한번 해 주고 지 컵 대충 휙 씻고 청소기 밀고 :) 더보기
감자심는 아이들 이것들 인상쓰고 있는 것 좀 봐라 ㅋㅋㅋ 원장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감자를 심고 있나 봅니다. 아마도 저 구멍속에 씨감자를 꾹꾹 눌러 박는거 같은데 말이죠 씨고구마는 봤어도 씨감자는 못봤는데, 감자는 그냥 씨를 뿌리나요? 아 놔- 이제 농사일에 대해선 현수보다 더 모르는 엄마가 되어갑니다;; 아니 이건 무슨 부러운 시츄에이션! 현수의 첫사랑 형준군과 오여름양 이것들 은근 잘어울리잖아! 근데 왜 내가 질투가 나냐 ㅋㅋ 더보기
지혜1반 친구들 현수의 새로운 선생님의 싸이를 알아내(?) 훔쳐보고 왔다 ㅋㅋ 반 애들을 친절하게 올려놓으셨더군 애들 이름도 좀 외울겸 정리해본다. 근데 어찌 빠진 애도 있는거 같네. 다행이 현수는 안빠뜨려서 안심 :) 아참, 그리고 어느날 밤 현수가 조심스럽게 고백을 해왔는데 자기 맘속에 누군가가 있다나 나참 웃겨서ㅋㅋㅋㅋㅋ 이름은 생각이 안나는데 생각해보니 형준왕자님인거 같아~ 다시 물어봐야지 현수야 니 맘속에 누구 있어? :) 살짝 오타 내주시고요~ 똑똑하다니 애가 젤 부럽네 ㅋ 현수에겐 이렇게 평가해주셨다. 맨날 전화해서 애교가 많다고 하셔도 말로만 그러는 줄 알았더니 정말 그런가부다 허긴 집에서도 그 애교가 지나쳐 심히 귀찮을 정도니 그게 어디갈까 ㅋㅋ 근데 사진이 왜 이따위야 T-T 더보기
지혜1반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자연생활 3년차 조현수양의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현수씨는 지혜1반이 되었어요 올해는 남자친구들이 많고 다들 나름 생기셔서들 이 엄마의 마음이 흡족합니다 :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