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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바지 입혀주기 이제 바지입히기에 도전할 거예요 시작은 쉬울 것만 같았죠 아 뭐야 왜 돌아 엄마 현서가 자꾸 뒤집어요 영차 이제 거의 다 됐어 엉덩이만 끼우면 된다구 아잉 왜 또 돌아 엄마 이제 정말 된거같아요 이것 좀 보세요 ^-------^ 아, 발이 덜 빠졌네요 이제 정말 다 입혔어요 힘들어;; 보고 있는 이 엄마가 더 힘들거든~ 더보기
무제 나는 항상 이렇다 이제 마무리만하면 이 일도 끝인데 그 마무리를 안하고 이러고 있는거다. 그냥 걸리는 구석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거기서 올스톱 아 나 이런 껄쩍지근한 성격 어쩜조아; 감기. 목이 칼칼한 지는 며칠 됐고 티끌 하나가 목에 들어간 거 같은 이물감. 콜록콜록 기침도 하기 시작했고 이젠 냄새가 안난다 크하 사진. 카메라만 사면 매일매일 업데잇해야지 굳게 다짐했는데 왠걸,, 예전처럼 낯 두껍게 삼실에서 이너넷질, 더불어 뽀샵질을 깔짝깔짝 못하겠다 예전보다 짤릴 위험은 더 없어졌는데도.ㅋ 나 주부 맞나? 밥하기 싫고 청소하기 싫고 빨래하기 싫고 빨래게기 싫고 제자리에 집어넣기 싫은데 겨울옷도 정리해야고 여름옷도 꺼내놔야고 집에가면 아무것도 하기 싫고, 내 몸은 그렇다 치고 애하나 건사하기도 벅차니. .. 더보기
현서-밤잠 하악하악 인형같이 귀여븐 현서양 예진양 팔베개도 해주시공 은근슬쩍 팔 빼주시더니 꽈당- 더보기
현서-낮잠 요래요래 안고 찍어봤다. 놀이방에서 집으로 오는 동안 열에 일곱번 정도는 자고 있는 현서. 집에와서도 좀 더 안고 있다 눕혀놓고 조용히 있으면 한 두어시간-때론 서너시간까지 거뜬히 주무셔 주는 현서. 하지만 밥 준비한다고 달그락달그락하고 현수언니가 좀 떠들어주시면 퍼뜩 일어난다는 거. 더보기
현수 시리즈 모처럼 날씨도 화창한데 집에 있기 뭐한 현자매 모녀는 아빠를 따라 백구FC 창단식에 따라가기로 했답니다. 백구라도 좋다 집에서 벗어날 수만 있다면- 월드컵 경기장에서 예빈이언니를 기다리고 있는데 엄마가 파파라치 짓을 했네요 엄마, 전 스따~가 아니거든요 저도 오랜만에 외출이라 엄마처럼 기분이 막막 좋아요 엄마 그런데 여긴 어딘가요 풀도 으지짠하고 검은 먼지가 폴폴 올라와서 얼굴에 막 묻어요 축구를 좀 해볼까요 엄마 이제 그만놀고 자리깔고 쉬어요 예비니언니가 갖고 있는 빗을 달랬더니 아빠가 여기 빗이다 하는중 아빠는 정말 썰렁해요 아빠때메 맘상했어요 뭐 모양은 좀 빠졌지만 어쨋든 나들이는 즐거워요 아빠 담엔 좀 좋은데로 가자구요 까만 먼지도 안나는데 말이예요 [20080420. 109] 더보기
현서 시리즈 아빠 메롱 :p 저 코파는거 아니거든요 '-' 보세요 아까부터 손 빨고 있었다구요 엄마, 사진만 찍지말고 침 좀 닦아 주세요 엄마 이제 잠이 오려나봐요 좀 재워주세요 이후 아기띠에 안겨 잠들어주신 이쁜딸 현서양 더보기
기타등등 네잎클로바 행운의 사나이 조중철님께서 수북한 클로바들 속에서 한눈에 발견하셨습니다. 박수 짝짝짝 재현이. 누나 예빈이와 달리 찍히는거 대단히 좋아해주심 딴 거 찍을려고 카메라만 들어도 포즈를 잡아주시고 액면도 참해주시니 감사 :) 예비니 지 아빠의 고민대상인 저 뱃살 내 배랑 별 차이 없지만 차이라면 예비니는 당당하게 드러내고 난 어둠 속에 철저히 은폐시킨다는 정도? 약먹기 시범. 약 잘먹는 애가 젤 부러워 뭐 현수도 하도 먹어버릇해서인지 이제 잘 먹는다;;; 프랜즈 무풍FC의 존재감 없는 세사람 더보기
현서는 언니를 조와해 현서는 엄마 아빠도 좋아하지만 언니를 특히나 더 좋아한다. 어느정도냐면... 이 정도! 동생의 사랑을 듬뿍받는 언니가 동생을 위해 노래를 불러주는 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