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돌잔치에서 돌잔치의 백미!! 돌잔치 가서 저 풍선 탐내지 않는 어린이는 어린이도 아니지 아마? :) 주인 허락도 없이 업어와 버린 사람모양 풍선 신발장 옆에 이틀 세워놓았는데 집 좁아 죽는지 알았다;; [date 2008-05-31] + 승철아 너하고 더 잘 맞는 여자 어딘가 분명 있을끼다 찬찬히 찾아보자 + 잘 찾아보면 나랑 현서도 사진안에 있다 힛-: 더보기
삐루 한모금만 마셔도 금새 빨개지는 정직한 피부 같으니라구 :-) 더보기
내 마음의 촛불시위 이 대책없는 무능함이여. 휘불면 쉭 꺼져버리고 마는 작은 몸부림에 불과하겠지만, 이 작은 몸짓들이 그들의 가슴을 뜨겁게 데이게 하길 제발 그런날이 오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촛불하나 밝힌다. ---------------------------------------------- 이 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김이태 박사를 제외한 정부/혹은 정부관련기관/혹은 이해관계가 얽힌 모두는 이명박씨가 하자는 대로 하고 있는 걸까. 아니면 모두 그게 옳은 길이라고 생각하는 걸까. 광우병 괴담의 불씨를 지폈던, 뼛조각 하나에 길길이 날뛰었던(물론 노무현 정부 시절에) 조중동과 한나라당은, 그 조중동과 한나라당은 어디로 간 걸까. 이해관계가 바뀌었다고 정권을 차지했다고 태도도 바뀌어도 되는 것인가. 제발 누군가 내게 정.. 더보기
발바닥 점 http://cartoon.media.daum.net/toon/series/kol/general/read?seriesId=150737&cartoonId=1838&type=g 출근하자마자 인터넷을 열어보니 허영만님이 연재하시는 카툰이 눈에 확 들어왔다! 으하하 순간 우리 현수 발바닥 점이 냉큼 생각나면서 이 점이 어찌나 자랑스럽고 소중해주시던지 :-D 원래부터 현수모친은 이 점을 이뽀라 하셨다구.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현수씨 본인은 챙피하게 생각할까봐 이건 하느님이 현수를 엄마에게 선물로 주실 때 함께 주신거라며 이 엄마는 이 점때메 현수를 절대 잃을 일 없을거라며 틈나는대로 주입해주셨다지?! 더보기
먹을 수 있을까? 잘 자라고 있다. 그런데. 먹을 수 있을까? 이것의 정체가 궁금하면, 어버이날 태그 클릭 더보기
잔다잔다잔다 "현수야 잠와?" "아니~" 잠시후 "Zzzzz" 더보기
집에 가는 길 아침에 원복을 입히려는데 동복을 꺼내놨다가 하복 상의를 입히니까 "엄마 텔레비에서 오늘 덥대?" 아침마다 일기예보를 보고 옷입힌 다는 걸 안다 :-) 나 잡아봐라~ 얼음! 땡해줄 사람이 없어도 무조건 얼음- 지가 알아서 풀어주신다 그런게 어딨어~ 다시 얼음! 얼음땡 놀이 누가 그따위로 하래 '-' 더보기
5월 10, 11일 주말 일기 되게 불쌍한? 우리 세모녀 아빠 혼자서 취미생활(축구&음주)을 즐기러 다니는 사이 세모녀는 주말내내 집순이 신세를 면치 못하였으니 아래 사진은 그 증거가 되겠다 현수와 약속한 바가 있어 함께 나가 스티커를 사왔다 "커피는 몸에 안좋아" 현수씨 신나셨다 덩실덩실 여전히 신나셨다 :) 집에 들어가기 싫은데 어느새 집 앞 집에와서 현서 괴롭히기 현서씨 카리스마가 장난아니십니다 올리기 싫었는데 웃겨서;; 이 때까지는 아빠씨가 계셨습니다. 오늘은 어쩐일로 축구를 안가시길래 왜 안가세요했더니 모임에서 빠졌다나~ 난 정말인줄 알고 이제 우리도 주말에 놀러 다니기도 하고 그럴 수 있나 잠시 들떴었드랬다ㅜㅅㅜ 그만두긴 개뿔 평일에 운동하는 축구 모임하나 더 가입하셨댄다. 언니 모해? 언니 나랑 놀아죠~ 위 사진과 연결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