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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굴뒹굴 눈이 부시게 피어나는 현서의 미모 어쩜 조아~ 더보기
처음 나에게 처음을 선물한 현수. 근데 현수는 시른갑따;;; 어린이집 차에서 내린 현수에게 엄마 쉬아마려우니까 집에 들렀다가 현서 데리러 가자고 꼬셔서 일단 집에 들어왔더니. 자꾸자꾸 얼릉 나가자고 현서기다린다고 재촉한다. 하지만 나는 이눔의 사진 찍기가 넘 재밌고.... 결국 현수를 재워버렸네. 여전히 이러고 있다 ㅋㅋ 더보기
동물점 나 이런거 너무 좋아한다 ㅋㅋ 하고 싶으면 여기서! -> http://www.yuksul.com/saju/animal.html 당신의 동물점은사자 입니다. (대범하며 완벽주의자인 임금님. 하지만 VIP 대접과 칭찬에는 약해요) 기본성격 1. 특별한 대접과 칭찬을 매우 좋아하죠. 동물의 왕인 사자는 VIP로 대접받는 것을 좋아합니다. 칭찬받거나 남보다 좀 더 특별한 대우를 받으면 기분이 좋아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죠. 2. "대단해!","절대로!" 등의 말을 입버릇처럼 쓰죠. 태양 그룹인 사자는 명랑하며 쉽게 감격합니다. 그리고 사물에 대한 집착도 매우 강하죠. 그래서 대화 중에 "대단해!", "절대로!"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3. 나약한 말은 안하며 남에게도 엄하게 행동하죠. 자기 새끼를 골짜기에 떨어.. 더보기
뭥미 저 뒤에 있는 사람은 배경치고 좀 무섭습니다. 사람이 무서운 것도 아니고 사진이 잘못나온 것도 아닌 스캔 상태가 안좋은거거든요! '-' 그럼 이 아가는 과연 누구일까요? 조현수양 백일쯤 지 외삼촌이 찍어준건데, 어제 날짜로 1657일된 시점에. 대략 사진 찍은지 1500일만에 받았다고 하면 맞겠네요. 우리 가족이 이렇습니다 :-) 더보기
감자심는 아이들 이것들 인상쓰고 있는 것 좀 봐라 ㅋㅋㅋ 원장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감자를 심고 있나 봅니다. 아마도 저 구멍속에 씨감자를 꾹꾹 눌러 박는거 같은데 말이죠 씨고구마는 봤어도 씨감자는 못봤는데, 감자는 그냥 씨를 뿌리나요? 아 놔- 이제 농사일에 대해선 현수보다 더 모르는 엄마가 되어갑니다;; 아니 이건 무슨 부러운 시츄에이션! 현수의 첫사랑 형준군과 오여름양 이것들 은근 잘어울리잖아! 근데 왜 내가 질투가 나냐 ㅋㅋ 더보기
만두국 꼭 먹어야해요? "엄마 난 그림그리고 싶지 밥은 먹고 싶지 않아요" 밥먹어라 밥먹어라 사정을 하니까 마지못해 싸인펜과 종이를 식탁에까지 들고 오신 현수씨. 밥이 아니라 만둣국이네요? 엄마 성의가 있으니 그럼 제가 쫌 먹어보죠 그런데 엄마 숟가락에서 무슨 냄새가 나잖아요 "니 침냄새가 나겠지!" 침 냄새나는 숟가락으로 이제 먹기 싫어졌어요 안먹겠어요 :( "이걸 확!" 더보기
엄마품이 좋아요 엄마도 현서품이 참 따숩고 좋구나. 이렇게 안으면 천사같은 너의 얼굴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엄마는 하나도 힘들지 않아 :) 더보기
쪽쪽이가 좋아요 현수땐 출산준비할 때 거처없이 사놓은 쪽쪽이가 아까워 물려보아도 내뱉기만 하고 싫어해서 물릴 수가 없었는데 현서는 아주 좋아라하네? 현서씬 백일전까지 어찌나 까칠하고 민감해주시는지 손에서만 놀려구 들어 힘들어 죽겠더만 어느날 혼자 눕혀놨다고 자지러지는 아이에게 쪽쪽이를 물려봤더니 왠걸 쪽쪽쪽 귀여운 소리까지 내면서 스르르 잠이 들지 뭔가!! 여태까지 나 뭐한거뉘;;; 쪽쪽이를 한번 물리면 끊을때 애먹고 제때 못끊으면 치아가 가지런해지지 않는다고 해서 겁을 잔뜩 먹었었는데 뭐 그런것만도 아니라고 한다. 오히려 빠는욕구를 적절히 해소시켜주어서 더 좋은거라네? 뭐 내 성격대로 굳이 끊으려고 애쓰지도 않을셈이다. 나는 우리딸을 믿어 니가 몸에 해롭겠다 싶으면 그만 물어,알았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