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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서양

현서-밤잠 하악하악 인형같이 귀여븐 현서양 예진양 팔베개도 해주시공 은근슬쩍 팔 빼주시더니 꽈당- 더보기
현서-낮잠 요래요래 안고 찍어봤다. 놀이방에서 집으로 오는 동안 열에 일곱번 정도는 자고 있는 현서. 집에와서도 좀 더 안고 있다 눕혀놓고 조용히 있으면 한 두어시간-때론 서너시간까지 거뜬히 주무셔 주는 현서. 하지만 밥 준비한다고 달그락달그락하고 현수언니가 좀 떠들어주시면 퍼뜩 일어난다는 거. 더보기
현서 시리즈 아빠 메롱 :p 저 코파는거 아니거든요 '-' 보세요 아까부터 손 빨고 있었다구요 엄마, 사진만 찍지말고 침 좀 닦아 주세요 엄마 이제 잠이 오려나봐요 좀 재워주세요 이후 아기띠에 안겨 잠들어주신 이쁜딸 현서양 더보기
뒹굴뒹굴 눈이 부시게 피어나는 현서의 미모 어쩜 조아~ 더보기
엄마품이 좋아요 엄마도 현서품이 참 따숩고 좋구나. 이렇게 안으면 천사같은 너의 얼굴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엄마는 하나도 힘들지 않아 :) 더보기
쪽쪽이가 좋아요 현수땐 출산준비할 때 거처없이 사놓은 쪽쪽이가 아까워 물려보아도 내뱉기만 하고 싫어해서 물릴 수가 없었는데 현서는 아주 좋아라하네? 현서씬 백일전까지 어찌나 까칠하고 민감해주시는지 손에서만 놀려구 들어 힘들어 죽겠더만 어느날 혼자 눕혀놨다고 자지러지는 아이에게 쪽쪽이를 물려봤더니 왠걸 쪽쪽쪽 귀여운 소리까지 내면서 스르르 잠이 들지 뭔가!! 여태까지 나 뭐한거뉘;;; 쪽쪽이를 한번 물리면 끊을때 애먹고 제때 못끊으면 치아가 가지런해지지 않는다고 해서 겁을 잔뜩 먹었었는데 뭐 그런것만도 아니라고 한다. 오히려 빠는욕구를 적절히 해소시켜주어서 더 좋은거라네? 뭐 내 성격대로 굳이 끊으려고 애쓰지도 않을셈이다. 나는 우리딸을 믿어 니가 몸에 해롭겠다 싶으면 그만 물어,알았지? :-) 더보기
백일? 사랑하는 둘째 따님 백일 아빠가 사오신 케익으로 조촐하게나마 우리끼리 축하하기로 하였다. 현서씨 환한 웃음을 기대한 우리는 잠이 오는 아이를 안고 기분이 나아지기를 기다렸지만 현서씨 기분은 썩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시간은 흘러만가니 그냥 그런대로 백일 기념 사진이라도 후다닥 찍고 재워야겠다는 생각에 부랴부랴 옷만 갈아 입히고 앉혔다. 하지만 뜻대로 사진은 찍혀주질 않고 현서양의 짜증은 극에 달해 물로 목을 축이고 다시 찍기로 했다. 별 수 없이 카메라에 엄마씨 얼굴까지 들이밀어버리는 사태까지 왔지만 현서씨 짜증을 부추기는 결과가;;; 그 와중에 현수씨는 또 이러고 있다 :) 더보기
앉아서 앉혀주니 더 잘 웃는다 너무나 사랑스러워 미치겠다 정말 2008-01-1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