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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이 되었다. 심지어 2월- 매일 출근을 하고 있는데 뭘 하다 가는지를 모르겠다 뭔가 분주하지만 시작과 끝이 불분명하고 열심을 내고 있지만 성에 차지 않아 번번히 퇴근시간을 넘겨서도 한두시간을 더 서성인다. 지금도. 나의 늘봄씨닷컴은 지난 가을 도메인 사망 선고를 받았다. 그리하여 이곳에 대한 애착이 줄었고 메인 블로그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었지만 네이버의 그것보다는 강한것인지 그래도 마음이 이리로 움직이네. 지난 일년간은 꽤 잘 숨어있었는데 은둔형외톨이짓은 이제 그만하려고. 더보기
어이엄넹 몇달 내내 걸려있는 사진이 좀 추워보인다 싶어 생각하니 가을엔 별 다른 일이 없었네 심지어 여름도 올 해는 참 심심한 해였구나 싶다. 소사소난한 한해라고나 할까 내년이라고 뭐 별다를 거 같지도 않고 씁쓸하고만... 한해한해를 무사히 보내는 걸로 위안삼자 그래도 씁쓸한게 맹점 더보기
보성나들이 더보기
전교인 체육대회 부처님오신날 우리 교회에선 꼭 전교인체육대회를 하더라. 이 귀한 휴일 ㅠ 그래도 부처님은 잘오셨지 말입니다 :-) 아빠가 스탭으로 뛰신 관계로 아침 댓바람에 도착해 간만에 사진놀이 시작후엔 철저한 각개전투-_- 덕분에 사진이 없다 ㅋㅋ 더보기
부안여행 지난 4월. 격포 - 솔섬 - 휘목아트갤러리 여전히 사랑하는 이곳 난 널 버리지 않았어 그것만 알고 있어줘 그래도 맘상한다면 어쩔 수 없구나 난 나쁜여자거든 더보기
아이피 DNS 호스트 IP를 변경하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 뭔가 주섬주섬 해놓긴 했는데 아무래도 션찮애 4일부터 2차주소를 못쓸지도 모르겠다 바보바보 -_- 더보기
뜬금없는 사진 필름을 샀다 이제 안사려고 했는데 그게 그런게 아니더라 지난 여름엔 유통기한 엄청 지난 필름들을 몇롤 얻어놓고 닥치는대로 막 찍었었다 스캔해서 보니 참 부끄럽고 아까워 아껴쓸껄 나란 여자, 되는 대로 사는 여자. 더보기
겨울, 부산 나란여자 부산 가본 여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