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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D

발발이 풋foot해 내친김에 발발발 퍼레이드 더보기
목욕했어요 언니에 이어 현서양도 보건소용 비씨지를 맞힌 관계로 동그란 흉 하나 있습죠 목욕은 즐거워요 :-) 목욕하고 로션바르고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으니 슬슬 잠이 오잖아요 저 코 자게 해주세요~ 현수때는 하루에 한번씩 꼬박꼬박 목욕안시키면 큰일나는 줄 알았는데 현서는 기본이 이틀에 한번에 어쩌다보면 삼일에 한번 어쩌다보면 사일에 한번 시킬때도 있다. 둘째라고 너무 대충 키우나? 부끄;; 그나마 목욕 담당은 현서압쥐~ 그 어쩌다보면이라는 사정은 오로지 현서압쥐의 스케쥴에 달려있다는거 이자리를 빌어 현자매 아부지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요~ date. 2008.01.12 더보기
먹고 살기 할무니가 분유 먹여 주고 있어요 엄마냄새도 안나고 초콤 불편했는데 먹고 살려면 받아먹어야지 어쩔 수 없잖아요? :) 더보기
나다 올 겨울 정말 많이 먹었다. 밥도 그렇고 인디안밥과 사브레도 그렇고 치즈케이크도 그렇고 귤도 그렇다. 지금은 붕어빵 홀릭 :) 아 살은 언제 뺀다지;; 더보기
국악축제 그후 저는 지금 현서 분유를 간식거리로 먹고 있답니다 이건 제가 사진찍을 때 즐겨짓는 표정이예요 제가 지금 뭐하는 줄 아세요? 엄마랑 같이 망원경 꾸미기를 하고 있어요 저는 그림그릴때만 제대로 집중한답니다. 이번엔 뭘 그리지? 하트안에도 그림을 그릴꺼예요 제 망원경이예요 이제는 엄마가 책을 읽어주신대요 엄마가 책을 자주자주 읽어주시면 좋겠어요 더보기
국악축제한마당 언제적 국악축제란말인가! 어쨋든 버릴 순 없으니 올려본다. 현수의 두번째 재롱잔치다 첫번째는 눈물의 관람이었다면 이번엔 뿌듯함과 감동이 동시에 몰아치더라 도치엄마 눈에 내딸밖에 안보여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현수가 젤 귀엽고 깜찍하고 활발하게 웃으면서 잘하도라 음화하하 저런 큰 무대에서 떨지도 않고 그렇다고 장난치지도 않고(사실 이게 걱정이었다. 무대를 넘 사랑하셔서 자칫 까불대 버릴까봐 ㅋ) 아직은 무대 밑에 있는 선생님을 따라 하는 정도지만 최선을 다해 그 순간을 즐기는 딸이 넘 사랑스러웠다 다시한번 잘했어 사랑해 내딸♡♡♡ 더보기
사랑합니다 여러분, 사랑해요 :) 더보기
언니가 먹여줄께 엄마, 이것 좀 보세요 제가 현서 분유 먹여주고 있어요 이정도는 저도 자신있다구요! 현서도 아주 잘먹지요 이제부터 현서분유는 저에게 맡겨주세요 다 먹었나봐요 이렇게 닦아주면 되지요? 3개월간의 휴가를 마치고 첫 출근하는 날이었을 것이다 첫 출근의 분주함으로 이리뛰고 저리뛰는데 현서가 배고프다고 엥엥 울기에 분유를 타서 현수에게 먹이라고 줘봤더니 저리 잘 먹이고 있다 현수가 동생 키워도 될만큼 이리도 많이 컸구나 다음엔 기저귀 갈기에 도전해보자 ㅎ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