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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FF

어이엄넹

몇달 내내 걸려있는 사진이 좀 추워보인다 싶어 생각하니

가을엔 별 다른 일이 없었네 심지어 여름도

올 해는 참 심심한 해였구나 싶다.

소사소난한 한해라고나 할까

내년이라고 뭐 별다를 거 같지도 않고 씁쓸하고만...

한해한해를 무사히 보내는 걸로 위안삼자

그래도 씁쓸한게 맹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