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일암반일암 썸네일형 리스트형 운일암반일암 남편씨 친구인 동렬씨네가 휴가를 갔다기에 뭐 좀 얻어먹을 거 있나 싶어서 친히 방문해주셨다. 뭐 좋은거 있다고 이 집은 해마다 이쪽으로 간대?하면서 갔는데 왠걸 예전에 한 7년전에 가보고 안가봤던 이 곳이 예전보다 훨씬 좋아졌잖아! 수영준비 완료! 한바탕 놀고와서 먹는 수박맛이란. 근데 표정 그거 뭥미- 표정은 좀 아니지만, 정말 잘 먹는 예비니. 형제. 잘먹는 아이와 안먹는 아이의 체격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난다. 현수야 무슨 고민있니? 아니예요 ^---^ (이 잠바를 수영할 때도 계속 입혔어야하는데.) 낯을 가리는 중이라 모르는 사람에게 잘 안가는데 동렬씨한테는 엥기네 엄마 닮아서 남자만 좋아하는거? 근데 눈은 좀 높여야지 않을까 ㅋㅋ 이 아저씨때메 미챠 얼굴 탄다고 썬크림을 저렇게 떡칠 해 놓으셨다 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