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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나무

운일암반일암


남편씨 친구인 동렬씨네가 휴가를 갔다기에
뭐 좀 얻어먹을 거 있나 싶어서 친히 방문해주셨다.
뭐 좋은거 있다고 이 집은 해마다 이쪽으로 간대?하면서 갔는데
왠걸 예전에 한 7년전에 가보고 안가봤던 이 곳이 예전보다 훨씬 좋아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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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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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 놀고와서 먹는 수박맛이란.
근데 표정 그거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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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은 좀 아니지만, 정말 잘 먹는 예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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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잘먹는 아이와 안먹는 아이의 체격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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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야 무슨 고민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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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예요 ^---^
(이 잠바를 수영할 때도 계속 입혔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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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을 가리는 중이라 모르는 사람에게 잘 안가는데 동렬씨한테는 엥기네
엄마 닮아서 남자만 좋아하는거?
근데 눈은 좀 높여야지 않을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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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저씨때메 미챠
얼굴 탄다고 썬크림을 저렇게 떡칠 해 놓으셨다
축구할때도 항상 저러신다고. 크핫

이 아저씨 망원렌즈로 물놀이하는거 찍어봤다.
아 정말 조쿤와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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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를 걸으신 현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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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놀아주니까 신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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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우리도 물놀이 하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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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무서워서 울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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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엔 물어 넣어달라고 울어재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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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현자매네 가족사진 박아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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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하고 피곤하신 현서씨 곤히 주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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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쪽이만 있으면 어디서든 재우기는 식은죽 먹기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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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너스 사진~
재현아 너 장가는 다갔다
근데 결정적인데는 용케 가렸네 크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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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 물놀이를 마치고 현자매 커플룩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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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맛동산 안주면 꼬집어 버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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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언니가 나 까까 안준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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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이쁘다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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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도 안발라주고 긴팔옷도 안입히고 무조건 놀렸더니 이런 처참한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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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탈 줄은 정말 몰랐다.
그래 마음 가라앉히고 이 못난 엄마를 용서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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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떼똥한 사진은.
가만 앉아서 잠자리 사진도 찍고 좋아뵈길래 망원렌즈 갖고 싶다고 했더니
우리의 남편씨 그렇게 우리도 찍을 수 있다며
험한 길 마다않고 물건너 바위건너 가서 이렇게 찍어오셨드랬다.
네네 물론 번들로도 찍을 수 있지요
손발만 좀 고생하면요 '-'



담날 아침.
일어나자마자 아프다고 울상이길래 바쁜 와중에 오이썰어서 붙여줬다.
그래서 약속에 늦은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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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