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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나무

고양이 잡으러 고고씽


항상 즉흥적인 혜란씨의 아이디어로 급고양행 케이티엑스를 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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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심한 물놀이로 몹시 피곤한 현수씨지만 기차여행은 항상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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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씨도 즐거워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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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다윤자매. 표정만 닮았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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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설레여보이는 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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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윤씨는 그저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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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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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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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영수기 이모가 마중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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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꾸물대서 지체없이 킨텍스로 향한 우리들
신나는 놀이 체험전 티켓을 끊고 신나게 놀아보기로. 아니 애들만 신나게 놀려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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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이 다윤 VS 현서
현서야 넌 아직 놀거 없으니까 엄마 품으로 오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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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가짜 기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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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탈라면 양말 꼭 신겨얀대서 급하게 양말 구입해서 올려보냈더니
씩씩하게 올라가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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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고 울면서 내려온다 양말은 왜 샀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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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먹고 싱글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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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체험전답게 놀잇감도 많고 그 중에 하나는 우리 베이비들의 이동수단으로 낙점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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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짐도 싣고 어린이들도 싣고 좋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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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의 로망 피아노도 쳐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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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 드럼도 폼나게 쳐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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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서양과 다다씨의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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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씨는 안도는 머리 쥐어짜며 작품 구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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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이것이 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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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콘바람이 춘거 같아서 이것저것 껴입혔더니 왕자님같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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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다윤씨는 한잠 주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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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은 비누방울 놀이가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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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도 비눗방울 놀이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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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가짜기차한번 더 타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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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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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니까 이렇게 비가 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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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다시 행신역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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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답게 동생들 돌봐주는 현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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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엑스 안내 만화에 완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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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왔어요
오자마자 뚝딱 그려낸 현수씨 그림
익숙한 풍경.
떠나보니 집의 소중함을 알겠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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