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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나무

어린이날에


참 계획성 없는 부모 만나서 현수씨 언젠가 와보고
어린이집에서 또 가본 보석&공룡 박물관을 다시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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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왔으니 독사진부터 박아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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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이의 저 사탕이 먹고 싶어서 어찌나 달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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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랑 친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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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땐 포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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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가족사진 룰루~
하지만 나는 지우고 싶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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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사탕 획득!
축하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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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달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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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페인팅 하자고 얼마나 기다렸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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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는 조화백 간만에 붓 들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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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좀 짱인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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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도 이렇게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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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등도 보여주는 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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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들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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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식으로 조형물 있을 때 마다 어린이들 단체사진 엄청 찍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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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분이 디스플레이 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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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있다는 서동요 촬영지
촬영끝난지 오래라 거의 폐허수준
잘 지어놨더만 관리 좀 해주시지 익산시 너무 하셨어요!
날이 넘우 더운 나머지 납량특집으로 들러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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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높이 계단을 올라가는 곳이 있었는데
어린이들 인솔해서 가실 분 가시고
지체 높으신 분들은 남아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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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서 찍고 온 사진
무슨 잼난 일이 있었던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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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경기장
마침 전북VS대전? 경기가 있었다.
열혈 축구광팬 남성동지들은 애초부터 여기만 오고 싶어하셨다지
우리의 어린이들을 위해 간만에 발휘해 주신 희생정신에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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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랜드세타들에게 인기라는 셔터쉐이드
현서양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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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양 죠리퐁에 올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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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봐! 어린이날 갈 데 없는 전주시민들 다 모여주셨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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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착
다 뻗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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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에 세수하는데 저걸 지우지 말랜다
어제 목욕 안 한거까지 뽀롱나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