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룰루♩

온기팍팍


아이폰만 있으면 깨알같은 블로그 관리가 가능하리라는 기대와 믿음은 산산이 부서진지 오래고 날이 갈수록 시들해지는 포스팅욕구라니;;;
여전히 애정가득한 블로그지만 요새 주력하는 곳은 instagram과 트위터, 가아끔 페이스북
그리고 일기장 혹은 개인기록장쯤 되는 momento어플 정도.
어느하나에 빠져있진 않고 그냥 적당히 발끝만 살짝 갖다 댔달까
성격 참 미적지근하신 나 :-)
 
또 언제 올지 모르니 왠지 가을느낌 겨울느낌이 동시에 나는 사진 내걸고 튀어야지



언젠가 교회 주차장에 어른용 세발자전거가 등장한 적이 있는데
누구껀지도 모르면서 뒤에 친구까지 태우고 마구 운전하고 다니시는 조현수양
제자리에 잘 갖다놓기는 했는데(내가;)
남의 물건에 대한 의식이 이리 없어서 걱정스럽고만
그나저나 저거 쉬워봬도 제자리에 갖다 놓느라(ㅋ) 내가 타봤는데 되게 무겁고 안나가더만 현수가 운동신경이 좀 있는건가 급 존경스러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