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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

현서 돌잔치 장소


아무리 둘째라고 이렇게 아무 준비 안해도 되는지 슬그머니 겁을 집어먹고 홀이라도 한번 보고
준비할꺼 있음 이제라도 해야겠다 싶어 아리랑하우스를 찾았다.
막상 방을 보니 안심. 칙칙한 체리색벽이라 꾸미나 안꾸미나 별반 차이없겠더라 홍홍 
돌상이랑 케익이랑 다 준비해준다고 하니까 (애기 돌잔치를 너무 거저먹나?;;)
현서 한복도 대여했고 답례품도 주문해놨고 하니까. 
가벼운 맘으로 날만 기다리면 되겠어 흠.



카메라 들이대니까 뭐찍냐며 얼굴부터 들이미는 현수씨
화살표대로 2층 끝으로 들어오면 되겠삼

  주의사항
홀(?)아니고 룸인 관계로 빵꾸난 양말은 자칫 웃음거리가 될 수 있음
발에서 나는 악취를 감추는데 열과 성을 다하기바람


전경은 이렇고

약도는 친절한 네이년씨에게 물어보삼

 http://map.naver.com/?x=127.1655087&y=35.8234737&level=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