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 썸네일형 리스트형 헬로- 컨디션이 영 지랄이다 원래 감기같은거랑 안친한 체질인데 지난 겨울엔 급친분이 생겨버렸다. 심지어는 독감하고도, (서럽게 아프다가 주사한방에 우숩게 회복되었지만. 올핸 꼭 독감주사 맞아야겠다고 결심.) 어쨋든 지금은 또 비인후과 감기인거 같다. 그렇지만 코와 목만 아픈게아니라 몸을 움직일 의욕이 없고 머리도 지끈거리면서 멍한것이 엉엉엉 두어시간쯤 소리내어 울다 지쳐 잠깐 잠 들었다 깨어난 그런 느낌이랄까. (나 어젯밤 정말 울었던거 아니니~) 주말에 잘 쉬었어야는데 토욜엔 현서가 설사를 해대는 바람에, 일욜엔 오빠 결혼식때메 무리를 했더니 회복의 기미가 안보인다. 오늘이래도 좀 쉬고 싶지만 며칠동안 밥을 안해먹었더니 괜시리 저녁상차림의 압박이 내일 오전에 목사님이 심방을 오신다고 하시니 대청소의 압박이 더.. 더보기 기다림 새로운 카메라와 만나기 왜 이렇게 길고 길어. 기다리기도 되아죽겄다. 그냥 쉽게 똑딱이를 구입할까. 어차피 450 출시되어도 렌즈고민에 머리아프고 돈없음에 속타고 새로운 렌즈에 계속계속 갈증날거 같은데. 무튼 멀로든간에 사진찍고 싶어 미치겠다고요 '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