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으면안되는주말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말지낸 이야기 애들만 어린이집에서 주말 지낸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다 또다른 주말이 다가오는 이 시점에 지난 주말이야기를 하겠다는 이유는 그저 쩍어놓은 사진 전시, 내지는 기록. 뭐 그 정도. 일요일. 예배 마치고 현수에게 스티커를 사주려고 문방구를 찾아 나섰는데. 마침 5일장이 열렸다. (현수씨 패션이 시장하고 넘 잘 어울어지는거 아냐 -_-) 아직도 이런게 있었네 현수~ 접때 쉬아 사고 하나 친거 있으니까 이거 써야 돼! 생선가게만 가면 저렇게 코를 말아 쥐어주신다. 니 냄새도 만만치 않거든요~ 가물치를 이렇게 자세히 보긴 또 첨인 듯 애 낳고 병원에서 저 놈 곤 약물이 나오면 한방울도 안남기고 싹싹 핥아먹었던 기억이 사서 삼실에서 신고싶은거 참았;; 루돌프 내복이네 현수 내복 물갈이 시켜줘야는데 일단 보류 대략 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