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 어버이날에 늘보엄마 2008. 5. 15. 14:45 어버이날 엄마 아빠 줄려고 씨뿌려서 키웠다며선생님말로는 정작 현수는 관심이 없고 저렇게 싹이 올라온 걸 친구들이 보고 현수야 니꺼 싹났어~ 하니까그때사 와서 물한번 찍 주고 쿨~하게 다시 자기 볼 일을 보더라는.같이 가져온 효도 쿠폰을 그날 바로 사용해버렸다.내가 아니라 지가 알아서뽀뽀 한번 해 주고 지 컵 대충 휙 씻고 청소기 밀고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얼렁뚱땅 '룰루♩' Related Articles 집에 가는 길 설거지 병원에 가면 그녀의 작품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