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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FF

배가 고파서



이른 아침엔 밥이 삼켜지지 않아 십여년째 아침을 거르고 다니는데
이상하게 출근을 하고 나면 철근도 씹어먹을 만한 식욕이 솓구쳐 
삼실 구석구석 간식거리를 찾아다니는 하이에나로 돌변하곤 한다.


요샛날은 콘플레이크 천마차가 항시 대기중이라 걱정없다


제품 한포를 컵에 부은 후


80-90도 정도의 따뜻한 물을 투하


잘 저어 먹으면 끝.

key point는 80도 정도의 따뜻한 물을 투하해얀다는 거
펄펄 끓는물을 부었다간 콘플레이크가 다 녹아버린다.
그렇다고 넘 식은 물을 부으면 제맛이 안나고
물온도가 딜레마인 콘플레이크 천마차
흐음 맛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