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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FF

그래서 스킨을 바꾼거다



나에겐 넘들 해봤다는건 다 따라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유치한 성품이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해봤지요.
만인의 의견대로 딱 맞아 떨어지는 셋트는 나오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쎄빠지게 새로고침 눌러서 맘에 드는 것 들만 모아봤어요
이제와 다시보니 O가 촘 걸리네요;
무튼. 이렇게 해놓으니까 블로그 타이틀에 이용하면 좋겠기에 바로 스킨을 갈아탔어요
그런데 생각만큼 어울리지 않아 적용은 보류해야겠네요 ㅋㅋ

http://metaatem.net/words/

그리고. 몇달전에 필카를 구입했어요
slr로 알아보다 누르기만 하면 찍히는 컴팩트형이 더 땡기길래 조그맣고 귀여운 걸로 장만했지요
두롤은 인화만 했는데
세번째부터 여섯번째롤은 필름 스캔을 해봤답니다.
필름값 스캔비 인화비..들인 돈에 비해 결과물은 심하게 좌절스럽지만
필름의 매력은 애를 도저히 거부할 수가 없게 만드네요 으흐흐


예배 중 헌금하라고 종이돈 줬더니.


할까말까


까꿍 :-)


엽떼여~
그건 카메라거덩;;


수목원에서.
혼자 걷기도 했었구낫


새침한 현서


웃는 현수


즐거운 가족 :)



마지막으로
미미씨블로그 오십만힛 잡기 이벤트에서 대략 순위권에 들었기에
책(13계단)과 손수 구우신 과자를 받을 수 있었답니다~


마침 집에서 손님들을 맞이할 일이 있었는데
반응이 아주 뜨거웠지요!
과자가 특히. 달지 않고 넘 맛있었어요 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