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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

지난 크리스마스에 우리가 한 일을 아무도 모를까봐 준비했습니다. (머래~ㅋ)
정확힌 크리스마스이브네요.


솥뚜껑운전사인 저는 가족들을 위해 맛난? 저녁을 준비하고 있어요
크리스마스 트리느낌 물씬나는 당근 사진도 찍어가면서.
저 옆에 호박님이 보내주신 선물 중 하나인 닭양념이 살짝 보이네요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꾸벅 :)


두둥 오늘의 메뉴는 매운닭볶음탕?
늘보엄마씨가 유일하게 먹을만 하게 만드는 음식이다 음화하


저녁이 준비되는 동안 현수부녀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만들고 있다.


와중에 현서씨는 혼자 돌아다니면서 스펠링 찢어먹기나 하시고
현서아부지가 수선중


거의 다 됐군화 :)


완성 :-)


아이들이 잠든사이 산타할아버지는 여지없이 다녀가셨고
현자매에겐 콩순이 컴퓨터를.
아빠에겐 영수증을 살포시 놓고 가셨다.
잔인한 산타할아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