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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애♪

현서이야기


저는 현서양입니다.


이젠 곧잘 걸어다닐 수 있답니다.


땅에선 누군가의 손을 잡고 걷는게 더 좋아요


아니면 넘어지기 일쑤거든요


언니는 제 손을 잘 잡아준답니다.


언니가 손을 잡아주니
발걸음이 가벼워 날아갈 거 같아요


우리 착한 언니는 위험한 곳에선 저를 번쩍 들어 안전하게 이동시키기도 해요


질투가 나요


현수언니의 사랑이 엄마에게 꽂혀있는거 같아요.


저도 얼렁 커서 저들처럼 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