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차는 이러하였습니다.
원래 블로그개설하면서 도메인을 알아보았는데
nulbo mom을 줄여 nulbom으로 하면 늘봄의 다른의미도 맘에 들고 여러모로 좋겠다 싶어
검색해보니 nulbom.com이나 nulbom.kr을 살 수가 없었답니다.
하여 늘봄씨라는 의미로 nulbomc를 검색해보니 원하는대로 쓸 수 있었지만
끝에 붙은 c가 영 내키지 않고,
일개 아줌마가 굳이 도메인까지 필요할까하는 생각이 들어 일단 보류시켜놨었드랬죠
근데 나만의 주소가 날이 가면 갈수록 갖고 싶은거라
여기저기서 도메인 샀단 소리만 들으면 눈이 뒤집혀 종국엔
어제 날짜로 덜커덕 구입해버렸습니다.
그리고 바로 블로그 2차주소 등록에 들어갔습니다.
가이드를 보니 DNS정보를 변경하라는데 블라블라 이게 먼소린가 머리만 핑핑돌아
이내 의기소침해지고 말았죠(털썩)
안되겠다 싶어 일단 닥치고
http://b416.net/35 이분이 시키는대로 차근차근 따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되더라말입니다.
덕분에 2차주소를 무사히 설정하게 되었고 이제 남은건 rss.
nulbom.tistory.com/rss나 nulbomc.com/rss 두 주소 모두 사용 가능하나
기왕이면 깔끔하게 하나로 통합하고자
한rss 에 rss주소 통합 요청을 해놓은 상탠데
아침에 신청한 주소통합이 아직도 처리중이니 얘는 초큼 게으른 모냥입니다
여튼 이렇게 하야 저도 나만의 도메인을 갖게 되었다는 자랑질 끝! ㅋㅋㅋ
STAF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