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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FF

이런거 해보고 싶었다 2탄


시댁에 갔더니 호박이 아무렇게나 나뒹굴고 있는데 아 이거다 싶었다.
마침 호박님 블로그 1주년 이벤트가 열리고 있는데
호박본 김에 사진찍어 축하나 해줘야겠다 싶었던 거라~
현수를 잡고 호박을 이리들어봐라 저리들어봐라 귀찮게 했더니
첨엔 말을 잘듣나 했더니 이내 짜증을 부리는통에 맘에드는 사진은 안나왔지만
그래도 축하포스팅은 할 수 있겠다 싶어 이렇게! 

근데 인기쟁이 블로그라 힛잡기가 너무 어려웠다
5555555를 노렸지만 택도 없는 바람이었고
5556666, 5556789, 5557777까지 실패하고 잡힌게 있었으니 (두둥)
5558279!!
오오오~ 호박님과 팔리친구하고 싶은 나의 염원이 담긴 힛이라고나 할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