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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

지친 하루가 지나가고 있다.


아,
힘든 하루가 가고 있습니다.
내일을 위해 소쩍새도 그리 격하게 울었나봅니다.
어서 오늘이 가고
눈뜨고 일어나면 모레가 되어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신없이 뺑이치는 와중에도 블로그 업뎃할 시간을 뺄 수 있는 내가. 챔피언??ㅋ
사진은 근양...



교회서 혼자 놀다 넘어졌다고.
하지만 울지 않았다고 자랑질?


계단에서 넘어졌다는데
슬라이딩이 아니고 콕 쳐박혔나부다;;;



땅에 제티캔 떨어져 있는거 보고
아까 지가 먹은건데 엄마가 여기에 버렸냐고.
저건 한달은 족히 저자리에 있었던 거 같거든?


아님 말구~
(박명수식 cooooool함)


오후예배 후엔 남전도회회원들 축구모임있으시다고오
애들델꼬 버스타고 가기 싫어서
한시간쯤은 차에서 기다리마하고 지둘렸지만
교회다니는 사람들에게도 코리안타임은 유효했다 -_-


밤사진은 어떻게 찍어야 사람의 형체를 찍을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