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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

현수 뺘숑


아버님이 2차 종양제거 수술을 받으셨다.
두번째이기에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고
아버님은 예전에 교통사고를 크게 당했던 경험이 있어서 병원이 멀게 느껴지진 않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병원을 찾았다.
이 얘긴 길게 나열하고 싶지 않고.

현수 옷입은거 보고 어머님한테 혼났다.
춥게 입혔다고.
현수의 작은 고모도 아랫도리가 어색하단다 ;;
그렇게 이상한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