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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애♪

어느 금요일 오후


언제는 안그랬냐만.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왠쥐 밥 하기가 더 싫다.
그래서 준비했다 (두둥)
저 푸른 초원위에 ♩


그림같은 넘의 살점~♬

누구는 집에서 삼겹살 먹으면 냄새베고 기름튀고
치우고 설거지하는게 힘들어서 잘 안먹는다지만
우리는 뭐 원래 스위트홈스러운건 포기한지 오래고
설거지도 그닥 힘든지 모르겠으니
찌게 끓이고 반찬 준비 안해도 되니까 이렇게 좋을 수 없다네
 


그리고 이녀석들은 쌍쌍축구?


축구하고 놀다가 똥쌌나 들여다보는 중
첫째가 딸이라 그런지 정말 애기를 딸이랑 같이 키우는 느낌이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