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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

종합사진세트


현서씨 드디어 식탁의자 한자리 차지하셨습니다.
저 애기식탁을 진즉 받아놓고 앉힐 날만을 마냥 기다려왔는데.
전에는 세식구가 저만빼고 식사를 하면 울고불고 안아달라고 보채는 통에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겠더만,
이제 제법 컸다고 혼자서도 잘 앉아 있으니 식사분위기가 한결 편해졌네요.

간만에 현서씨 사진 좀 찍어줬더니 한개도 못 버리겠는 애틋한 이 母情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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