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가자면못가지싶네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선대에서 때는 오월 구일 노는 토요일 남편씨가 속한 축구모임이 저 멀리 임실? 관촌(?ㅋ) 어쨋든 사선대에서 게임을 한다기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잽싸게 따라나섰다 나서려고 보니까 평소 출근할 때보다 더 일찍 일어나 준비한 셈이 되어 버려서 아침잠 짱많은 나는 몹시 억울했다는;;; 저 오리인형에 대한 애정이 넘쳐 흐르던 때 역시나 언니는 쉼없이 뛰어 다니고 저 부르셨어요- 아빠는 축구하고 두 딸램은 주변 공원을 배회하다 자리잡은 잔디밭에서 과자도 섭취해 주고 중간에 과자를 흘렸는데 멀쩡한 손 놔두고 고개를 저리 쳐박고 먹는 묘기를 선보여주신다 조감독님과 조코치님의 작전타임 응가를 하셨는데 기저귀가 차에 있어 차로 이동중 저 코끼리를 타시겠단다 니 엉덩이에 똥 들어붙어있거든!! 것도 모자라 저 나무 주위를 빙빙빙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