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양작품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수는 여섯살 만 오년을 살아오신 버블현수님께서 드디어 풍선 부는 요령을 터득하셨습니다 :) 어린이집에서 신기한걸 보면 집에 가져와서 이 엄마에게도 꼭 보여준다. 오늘은 추억의 사진기놀이 찰칵 우리때도 있던것이 지금애들에게도 먹히다니! 재촬영을 위하여 셋팅중 엄마에게 접는 법을 알려준답시고 다 풀어놓고 생각안나서 버림;; 어떤 날은 잠자리 모빌을 만들어오셨다. 야쿠르트병을 뜨건 물에 폭 담궈주신모냥. 되게 귀염사이즈로 변신하셨네. 주기적으로 버려주어야 방에 발디딜 틈이 생기는 조화백의 습작들 그 중하나. 손톱을 정교하게 그려주셨다. 한참 손톱을 저렇게 표현해주시다가 요샌 불필요하다 여기시는 듯. 그리고 요새 한참 열올리고 있는 글씨쓰기 연습 보이는대로 지 맘대로 그려대서 죽겠다. 예를 들어 ㅎ을 쓸때는 ㅇ을 먼저 쓰고.. 더보기 나비소녀 저걸쓰고 어린이집 버스에서 내리는데 귀여워서 뽀뽀해줬다 :) 2008-08-14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