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애♪ 2010 세번째 물놀이 늘보엄마 2010. 8. 27. 13:49 애들아빠 모임에서 야유회를 간다기에 딱히 내키지 않았지만 애들을 위해서 따라 나섰다. 마지막 물놀이가 될 수도 있겠다 싶어서. 결론은. 나는 할 일도 없고 밥도 그닥이고 아는 사람도 없고 지루해 죽을 뻔 했지만 애들은 너무 즐겨주시니 심지어 믿었던 현서까지 물 속에 살으리랏다 기세로 노는데 이걸 잘 갔달수도 괜히 갔달수도 없게 돼 버렸네. 더보기접기 예전에 현서가 아니랍니다 우훗 접기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얼렁뚱땅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잠애♪' Related Articles 소싸움 꽈배기 20100502 엣지있는 체육복 어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