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만이살길인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즈음. 게으른 엄마 덕분에 제 소식이 뜸해서 궁금하신 분 계세요? 지난 주 수요일이었어요 엄마아빠를 따라 어떤 삼촌네집에 갔는데요 엄마 아빠 식사하시라고 전 언니오빠들과 따로 재미있게 놀았답니다. 집에 갈 때가 되어 제가 먼저 차에 타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술에 많이 취한 아빠가 글쎄! 제가 문에 기대고 서 있는줄 모르고 차 문을 확 열어서 절 맨 땅에 헤딩하게 만들었어요 그 땐 너무 아파서 엉엉 울었지만 생각해보니 제 한몸 희생해서 아빠 차 액땜을 해주고 나니 오히려 기분이 상쾌했어요 :-) 일주일이 지나니 상처도 곰방 아물었어요 제 피부 짱이죠?ㅎㅎㅎ 접니다 현수! 지난 주 토요일에 우리 자연생활 어린이집에 졸업식이 있었어요 슬기로운반 언니 오빠들이 이제 자연생활에 나오지 않고 초등학교에 간대요 그래서 지혜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