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박물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옥마을 가다 두둥 현수랑 어린이집 방학 보내기 제 2탄 오늘은 어디로 뜰까 고민하다 마침 베테랑 콩국수도 먹고 싶고 해서 냉큼 한옥마을로 나섰다. 비밀의 화원같기도 하고 바쁘디바쁜 토끼아저씨가 시계들고 튀어나올 것 같기도 하고 들어가보니 음식점 :) 걸어가다 막사진도 찍어보고 막 찍어도 용케 똑바로 잘 잡혔네 ㅋㅋ 앵글 잡아놓고 현수야 어딨어 이쪽으로 들어와봐 했더니 이렇게 이쁘게 웃으면서 들어온다 금새 나가길래 다시 들어와했더니 이번엔 이렇게. 이런건 왜 찍었니 ㅋ 뭣달라고;; 날이 어찌나 더운지 우리 둘다 지치고 힘들어 더 가네 안가네 하던 참에 반가운 정자가 보인다. 보온병에 찬물을 담아갔는데 물하나에 이렇게 행복해한다. 여기서 까꿍놀이를 심하게 즐겨주신 후 다시 이동하기로 쭈쭈바로 살살 달래가면서 전통문화센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