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시 시도 앗, 현서씨 기분이 좋아보이길래 기회는 이때다! 두번째 이까지 난 모양을 다시 찍어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그나마... 살짝 흔들렸지만 저게 이라는건 알겠죠? :) 더보기 현서의 요즘. 가끔 컵으로 물을 먹이는데 사기컵에 딱딱 소리가 나길래 봤더니 아랫니가 나오고 있었다 처음도 아닌데 이런거 참 신기하다. 일분 일초도 가만 있지 않고 조금씩 자라고 있는것은 분명하나 여간해선 눈치채기가 힘든데 이렇게 아무것도 없던 민둥자리에 하얀 이가 슬몃 고개를 내미니 아, 우리딸이 이렇게 크고 있구나 싶어 감격의 쓰나미가~ 반가운 마음에 급히 카메라를 들었으나 우리의 현서씨 얌전히 협조해줄리가 없지;; 아빠씨의 무력진압에 현서씨 반항은 더욱 격심해져. "누가 아빠 좀 말려주세요~" 우리 현서도 좀 말려주세요 힝 너는 누구냐ㅋ 누구세요? ") 저예요~ '-' 오늘도 손수 동생 분유를 멕이고 계신 현수씨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