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전자서비스센터어딨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의식불명 (위 제목은 명백한 낚시용임을 밝힌다) 사건 당일.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어린이집을 다녀온 현수씨 몹시 피곤하신지 잘 놀지도 않고 누워만 있다 이내 잠들어주신다. 요즘들어 초저녁잠을 자기도 하고 그게 아침까지 이어진 적도 적잖이 있었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안방 침대에 얌전히 눕혔다. 열시쯤인가 약속이 있다던 남편씨가 귀가를 하고, 그 문소리에 문득 일어난 현수가 작은방으로 총총히 들어온다. 들어오면서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내리는 것이 수상해 쉬마려?쉬마려우면 화장실가야지 어서가 해도 고개를 절레절레 눈은 여전히 자고 있는 듯하고 아토피로 얼룩진 허벅지를 박박 긁어대길래 가려워서 그러나 싶어 자세히 보려고 앉혀놨드니 그 자세로 쉬이~~~~~ 길게도 싼다 T-T 역시 자다가 오줌이 마려웠던 것. 근데 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