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시피곤하므로급마무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0505 어린이날을 맞이하야 어른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 예산낭비 퍽이나 하고 있다는 새만금에 다녀왔다. 요샌 현서도 세속에 찌들어가고 있다 사진 찍어준대면 항상 '-')v 하지만 귀엽다 ㅋㄷ 현서가 이렇게 신나한 적이 있었던가 빨빨 대고 다니는거 잡으러 다니기 바빴던 기억. 예산낭비의 최고봉에 서서 단체사진 가는 곰 못가게 계속 잡고 있는 큰 딸 현수에 비해 소심하고 겁많은 작은 딸 곰 보자마자 놀라 36계 줄행랑을 치는데 순식간에 500미터는 족히 도망간 듯(뻥아님);;; 저기까지 빨리 달리는거야 뭐야 왜 안와~ (곰사람 정도는 갖다놔야 현서가 달리지) 소심쟁이 수로에 올려놓으면 기겁을 하겠지?하며 들어갔더니 왠걸 계속 가자며~ 아빠만 犬고생하셨습니다 -_-;;; 출발하자마자 쉬 실수를 하셔서 옷 갈아입혀놨더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