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는가운데정렬을싫어해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행 백만년만에 아파트 놀이터를 찾았다. 현수의 그네사랑은 여전해주시고 그네가 낮아서 발을 구부릴 수가 없어 어른은 되게 타기 힘들다 좁은 그네에 엉덩이 끼워넣느라 욕보신 현수아버님 현수가 좋아하니까 보는 에미도 기분이 좋아지네 :) 간만에 만난 진짜 웃음 :D 덩달아 웃음이 나 :-) 여섯살 현수는 가위바위보를 하면 십중팔구는 가위를 내어주신다 ;; 엄마아빠가 눈치껏 져주어야 후한이 없는 가위바위보게임 쌀쌀해진 날씨에 밑도끝도없이 놀 수 없어 냅다 들쳐 안고 집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