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데 현서가 왔어요
현터 와쪄~ (현수 말투 :)
현서는 가고
현수는 혼자 놀기로 합니다.
흙장난도 하고
시체놀이도 해봅니다.
상처는 전날 시멘트 바닥에 슬라이딩하고 난 상처
-상처 오래감 -ㅅ-
좋아하는 그네 실컷 타다가
다시 모래놀이
현수야 이제 가자~했더니.
촌시랍게도 삼각대가 신기한 가족들 ㅎㅎ
엄마 아빠 언니 정말 이건 아닌거 같아요
조용히 사고치는 현서양
펴보니 언니 작품.
언니가 소망하는 집?
쇼파도 보이고 화장대에 이쁜 의자,
계단으로 올라가는 침대도 보인다.
침대위에 노란 긴 동그라미는 사람 머리;;
사람이 자고 있는 모습. 빨간티에 초록 치마 보이죠?ㅎㅎ
[date. 2008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