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좀 심했다.
37장의 사진 중에 맘에 드는 컷 딱 한장 건졌다
메인에 걸려있는 현수사진.
그나마 봐줄만한건 이 두장이 끝.
공들여 찍어본 적도 없고 그냥 막 누르기만 했으니 당연하지 않겠냐고 해도 뭐 할말은 없지만
그래도 어쩐지 참 씁쓸하다 -_-
이 전에 2롤 스캔받은건 시디가 당최 열리지를 않네.
따지러갔다가 현상소에선 또 쉽게 열려 머리만 긁적이다 왔는데
그 때 usb에 저장해올껄 이라고 뒤늦게 후회하고 있다.
이번엔 웹하드에 올려줄 수 없는지 물어봐야지
아참 그리고
rss구독자 한명이 빠져나갔다.
그 사실을 안 순간 내가 뭐 잘못했나 싶어 가슴이 철렁하고
쿨한 척 신경안쓰려고 해도 자꾸 신경쓰이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