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적 국악축제란말인가!
어쨋든 버릴 순 없으니 올려본다.
현수의 두번째 재롱잔치다
첫번째는 눈물의 관람이었다면
이번엔 뿌듯함과 감동이 동시에 몰아치더라
도치엄마 눈에 내딸밖에 안보여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현수가 젤 귀엽고 깜찍하고 활발하게 웃으면서 잘하도라 음화하하
저런 큰 무대에서 떨지도 않고 그렇다고 장난치지도 않고(사실 이게 걱정이었다. 무대를 넘 사랑하셔서 자칫 까불대 버릴까봐 ㅋ)
아직은 무대 밑에 있는 선생님을 따라 하는 정도지만 최선을 다해 그 순간을 즐기는 딸이 넘 사랑스러웠다
다시한번 잘했어 사랑해 내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