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 금요일
어린이집에 다녀온 현수씨 가방에서 진~한 양념냄새가 난다 싶더니
글쎄 어린이집에서 김장담그기 실습들을 하셨다고.
선생님께서 반에반에반포기씩 얌전히 싸서 보내주신 것 :-)
어린이집에 다녀온 현수씨 가방에서 진~한 양념냄새가 난다 싶더니
글쎄 어린이집에서 김장담그기 실습들을 하셨다고.
선생님께서 반에반에반포기씩 얌전히 싸서 보내주신 것 :-)
아크 귀여워귀여워
큰 접시에 덜어냈더니.
그 입 다물라!
엄마 맛있어 :-)
애들 먹는거라 간도 약하게 하고 덜 매울 줄 알았더니
김장김치 제대로의 맛이 났다.
이런게 신기한 내가 이상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