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애♪ 현서이야기 늘보엄마 2008. 11. 12. 17:27 저는 현서양입니다. 이젠 곧잘 걸어다닐 수 있답니다. 땅에선 누군가의 손을 잡고 걷는게 더 좋아요 아니면 넘어지기 일쑤거든요 언니는 제 손을 잘 잡아준답니다. 언니가 손을 잡아주니 발걸음이 가벼워 날아갈 거 같아요 우리 착한 언니는 위험한 곳에선 저를 번쩍 들어 안전하게 이동시키기도 해요 질투가 나요 현수언니의 사랑이 엄마에게 꽂혀있는거 같아요. 저도 얼렁 커서 저들처럼 놀고 싶어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얼렁뚱땅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잠애♪' Related Articles 새해니까 아이들은 자란다 현자매이야기 지난 일요일 오후